기사입력시간 : 2013-02-01

아트키즈 유치원 김치담그기 체험


아트키즈유치원(원장 노현정) 어린이들이 지난 25일 고사리 손으로 김치를 담그는 체험행사를 했다.

요즘 인스턴트식품, 닭튀김, 피자 등에 입맛이 길들여진 어린이들이 김치를 멀리 하거나 매운 맛이 싫어 물에 씻어 먹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아트키즈유치원 노현정 원장은 “어린이들에게 김치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한국인으로서 김치의 효용을 알려 성인으로 자라서도 김치를 사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김치 담그기’와 ‘김치 먹기’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김치 담그기”는 노원장 어머니께서 한국에서 직접 준비해주신 태양초 고춧가루, 새우젓, 천일염 등 한국산 재료로 양념하여 김치를 만들었다.

어린이들은 각자가 무도 예쁘게 쓸고, 배추도 소금물에서 건져내고, 커다란 양푼에 갖은 양념을 넣은 후 이리저리 골고루 섞어 보기도 하고, 뒤집어 보기도 하며 분주하게 손을 놀리더니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완성해 냈다.

아이들이 담는 김치는 모양이나 맛에서 좀 부족하였지만 자신들이 만들었다는 뿌듯함으로 친구들과 서로 먹여주면서 즐거운 체험활동을 했다.

각자가 만든 김치는 집으로 가져 갔으며, 점심시간에는 자신들이 만든 김치를 먹으며 ‘김치’에 대한 친근함을 느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기사입력시간 : 201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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