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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형 목사의 한손엔 신문]부산 동의대 사건 20주년

 


 

뉴스일자: 2009-05-14
 

1989년 3월14일 동의대의 어느 교수가 “입시부정이 있었다”고 양심선언을 한 후 총학생회 간부들은 그 말을 받아 21일부터 총장실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그러다가 학생들은 5월 1일에는 교문 밖 500m까지 나가 파출소에 화염병 10여 개를 던졌다. 근무 경찰관이 공포를 쏘아 해산시켰고, 경찰은 시위학생 한 명을 검거했다. 그러자 학생 100여명이 검거학생을 구한다며 파출소를 기습 포위해 화염병 50여 개를 던졌고, 파출소장이 공포탄을 발사하고서야 포위를 풀었다. 5월2일 오후 학생 300여명은 경찰 규탄 대회를 연 후 교문 밖 300m 지점까지 나와 전경 5명을 납치해 교대 도서관으로 끌고 갔다. 경찰은 3일 새벽까지 학생들과 협상을 벌이다 결렬되자 경찰 5개 중대 634명을 도서관으로 투입해 납치 전경구출작전을 폈다. 학생들은 책걸상으로 바리케이드를 친 후 복도에 석유를 붓고, 경찰이 진입하자 화염병을 던져 경찰관 7명이 화상과 질식으로 사망했다. 이것이 이른바 부산 동의대 사건이다. 대법원은 1990년 6월 이 사건 관련학생 31명에 대해 방화치사죄로 징역 2년~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그러고 10년도 더 지난 2002년 민주화보상위원회가 관련자 46명에게 ‘민주화운동자’라며 평균 2500만원씩 보상금을 지급했다.
위의 글은 지난 5일자 어느 신문의 사설내용이다. 희생된 사람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그 일의 중심에 있었던 사람들 모두 불행한 역사 속의 주인공들이 되어야 하는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대법원은 무기징역 선고를 했고, 어떤 특별위원회에서는 전혀 다른 결정을 했으니 둘 중에 하나는 분명히 잘못 한 것이다. 우리는 이렇게 혼란스러운 나라의 국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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